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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8일 화요일 구름

농협 중앙은행은 금융부패의 산실

농민을 위한 농산물 생산기술과 유통을 위한 금융지원이 주업무인 농협이 정권의 금융부패를 하수인으로 전락해 버린 꼴을 자주 본다. 농협 중앙회는 일선 단위농협이 없다면 허울좋은 허풍이기 될 것이다. 중앙은행이 관계도 없는 단위농협의 일 때문에 필요없는 과로를 한다는 지점장들이 있다. NH란 농협은행 이름으로 바꾼 뒤부터 별개의 독립 시중은행처럼 차별을 하려든다.

본질을 떠난 농협이 펀드를 만들어 정치권력의 금융사기 도우미로 변신하여 수조원의 서민의 고혈을 빨아 금융부패사기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있지 않는가!  오늘 서부지점에 농협달력을 하나 달라고하니 중앙은행통장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달력을 줄 수 없단다. 단위농협통장은 안된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중앙은행과 단위농협이 이렇게 차별이 되는가고 따졌다. 행정부패가 금융부패까지 번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