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수요일 맑음

안철수의 정책제안을 지지한다

문재인정부가 책임회피를 위해 처음 만들어낸 국민청원게시판이 현재의 <민원처리불능부패행정제국>을 만들어 야경국가의 형국이 되었다.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한 의과학자인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정책에 신뢰가 간다. 몰정직하고 불공정한 현정권을 정화할 수 있는 좋은 순리로 보인다.

한 젊은이는 '얼굴 하나에 입이 두 개'라는 은유는 현 정부의 권력자들을 형상화 한 것 같다. 나는 '입은 둘인데 눈과 귀는 하나 밖에 없는 이무기'란 표현을 더하고 싶다. <경제>란 <경세제민>의 줄인 말로 인류 공동의 삶인 절대경제를 말한다. 그 나라의 국민의지를 배제한 경제란 존재할 수 없다.

진보를 파는 좌파는 경제를 노동의 가치에 편중하고, 보수란 우파는 이윤증식에 편중한다. 이 것은 권력이지 절대경제가 아니다. 좌 우 편중 속에 민생의지가 균형을 가질때 절대경제의 진의가 있다. 실패하는 정책의 원인은 균형(국민의지배제)을 잃은 독선과 편견이란 사실임을 참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