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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맑음

자기기만은 망국을 부르는 길

자기기만은 불행한 일생을 살아간다. 건강한 행복을 주는 성취감을 알지 못해서다. 가족이나, 공동사회에서 자신을 속이는 것처럼 어리석은 인생은 없다. 만사의 자기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의 언행이다.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을 남이 어떻게 자기를 믿어주겠는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바로 이런 류의 정치집단이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기만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념을 바꾸겠다고 나서는 것인가! 자기기만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 속담의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뜻이다. 아침에 집을 나서며 간밤에 마음 속에 간직한 계획된 일을 완수하지 않거나 못한 것을 스스로 변명을 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이다.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기만은 죄가 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기에 결단코 자신의 과오를 깨닫지 못한다. 언행일치를 하지못하는 사람은 매사에 성취감을 얻지 못한다. 탓이나 변명으로 책임전가하는 사람이라 성취감에 속한 건강도 행복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