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일 토요일 구름

개천절은 신의 의지다

하늘이 열려 천제 한인의 아들 한웅이 천부인 3개를 가지고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 오늘이 단군왕금이 <홍익인간>이란 건국이념으로 단군조선을 세운 날이다. 홍익인간이란 현대어의 글로벌이다. 사람마다, 나라마다 배려하고 서로의 다른 상념을 인정하고 도우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세계질서는 유지하는 균형이란 신의 선물을 받은 우리나라다.

하필 이 날에 상대를 경시하고 차별하며 거짓변명으로 국민을 속여온 늙은 도박꾼 같은 트럼프라는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경시해 왔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은근히 트럼프의 차별주의을 즐기는 일본의 아베, 북한의 김정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균형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몰정직한 지도자에 속한다. 균형이란 신의 의지(천부인3개)로 이루어 진다.

인간이 정직한 균형을 이루는 세상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