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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맑음

공산주의 수호처

문재인정권들어 현역 국회의원을 총리나 장관으로 임명하여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못하는 국무위원의 구조를 만들었다. 행정수반이 임명하는 공무원은 정당에 가입해서는 안된다. 편향된 정치이념으로 순수한 복리민복을 위한 위민 행정을 이룰수 없는 것이다. 공무원은 헌법상 정치이념으로 공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정권이 공권력부재의 야경국가를 만든 연유가 이념행정을 위함이었다. 서울 남부 지검장이 자퇴를 하면서 '정치가 검찰의 공권력을 덮어 버렸다'고 하였다. 이렇게 되니 민원처리 불능행정제국이 절로 되는 것이다. 공수처(고위공직자 수사처)란 공산주의 수호처란 이념의 의미로 느껴지는 이유다. 행정을 이념정치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더러운 민주당의 의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