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바람 맑음

정직하지 못한 봉사는 위선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봉사가 정직함이 결여될 때 위선이란 지적을 듣는다. 문재인 정권의 모든 행정행위가 정직하지 못한 것은 위선의 정부란 의미를 함축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 종중의 봉안당 현문의 간파을 떼어 왔다. 16년이 넘은 부패한 안내 간판을 재 보수 하려고 떼어왔다. 처음 제작을 했던 작가가 보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부득이 내 가 직접 개보수를 할 심산이다.

신뢰는 변하지 않는 애정이며 우정이다. 그 속에 탐욕이나 아쉬움이 내재된 때 편중을 잃게 한다. 자연(신)은 언제나 변함없는 균형을 가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