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일요일 구름

그나물에 그밥의 통신비 착취 부패

지금의 스마트폰(휴대컴퓨터)이 나오기 전에는 단말기(클라이언트)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노무현 정권의 통신귀재라는 진대제가 유례없는 통신비 산정구조(정보를 삼중으로 팔아먹는 데이터용량제)를 설계하여 독점담합에 의한 사용료 착취를 해 왔던 것이다. 이 구조를 잘 알고있는 문재인 정권이 불공정한 기본요금제를 없애려 했다가 자가당착으로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정보의 독점관리를 중시해 온 좌파정권의 선전선동 프락치 근성이 문재인 정권까지 이어온 그 나물에 그 밥의 통신비 착취로 이어져 왔고, 지금도가 묵인되고 있는 것은 SNS의 장악을 위해서 부득이한 술수를 지키는 것이다. 공권력 부재의 야격국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SNS의 장악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같은 정보수집을 위한 게시판 악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