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토요일 구름

더러운 패거리 정치

우리의 국회가 더러운 패거리 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에게 정직하게 말하는 국회의원이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볼튼과 같은 사람이 많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은 사분오열하는 내홍을 앓고 있다. 야당은 한마음으로 뭉쳐진 것 같다. 북한은 국민과 독재권력이 불안한 갈등을 하고, 남한은 여야가 갈등하고 있다. 배려와 겸손은 씨가 말라 버렸다. 국민은 여야의 두 편으로 나누어져 '차라리 전쟁이나 일어나 버리라!' 말하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다는 것이 고달픈 삶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