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일 금요일 맑음 바람

두 노인의 노동절

젊고 능력있는 사람은 새로운 예약이 많아 지면 먼저해야 할 작은 일은 차치한다. 심지어 종중의 자손도 같다. 가장 먼저해야 할 일과 개인의 이윤 창출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언제나 일의 순위는 안전한 공동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 국가나 지방자치의 행정도 같다. 코로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산불을 비롯해 인재의 참화가 연일 생겨나는 이유가 이런 생각이다.

오늘 젊은 사람이 동의하지 않았던 일을 70대와 80대의 두 노인이 간단하게 완성하고 쾌감을 얻었다. 건강하고 능력이 있다면 노소를 따지는 정년제는 안전한 행복을 망치는 하찮은 규제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한 일이란 동일 사고관념이다. 같은 값의 일이라면 남에게 중요한 일이, 나에게도 중요한 일이되는 것이 배려란 의미를 노소 가 같이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