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7일 화요일 맑음

패륜 정치 경쟁

아버지의 재산을 다 물려주면 효도를 하겠다는 자식이 많다. 효도를 실천하는 자식은 재산을 탐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자식을 패륜 효도자라고 한다. 국고는 내돈이 아니라거나, 국민의 피땀이라는 생각을 갖지 못한 정치인을 패륜 정치인 이라한다.

경제 원리에 자본주입과 회수라는 안정화 이론이 있다. 패륜 정치가 국가 경영 원리가 아닌, 농어촌 속담의 '꼬시래기 제살 뜯어 먹는다'는 말이다. 정직하게 선거를 치르고 COVID-19가 종식된 후의 일이다. 정확한 처방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듯이 경제 주입도 정확한 처방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