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8일 수요일 비

불신

주한 미국 대사가 문 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허황한 독선이란 듯 비웃는다. 남북한의 자결권은 미국의 협의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단언했다. 망국의 한말을 반추하는 외세의 꼴이다. 문 대통령의 신년사가 국민의 비웃음을 사는데, 우방인들 그의 정치술수가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다. 미국과 북한의 외교 갈등은 핵문제다. 북한이 비핵화를 행할 수 있도록 우리정치가 단결하여 민족공동의 지지가 북한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정직한 정치로 남한이 스스로 남남갈등을 해소하여 민족단결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