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월요일 구름

증거 조작 위계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 계단을 처다보며 내려서려는데 뒷들미가 서늘하여 고개를 돌리는 순간 주먹이 좌우로 날아들었다. 뒤로 물러서면서 여러번 피했으나 물러설 곳이 없어 주먹을 피하려고 주저앉았다. 그러자 오르쪽 턱을 맞고 뒤로 벌렁 넘어졌다. 머리가 계단에 부딛혔으면 그대로 죽었을 것이다. 다행이 몸을 틀어 앞으로 넘어지면서 손목을 다치고 이마를 땅에 부딛혀 안경이 부러지고 눈언저리가 찢어졌다.

눈앞이 캄캄하여 정신을 차리고 안경을 찾아들고 일어나니 어지러웠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한 사람이 이마에 피가난다며 휴지로 지압을 해주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나를 테러한 사람을 확인하려고 고개를 들어보니 도망을 치고 없었다.  찢어진 상처를 손수건으로 지혈하며 경로식당으로 돌아왔다. 영양관리사가 나의 상처를 보고 대뜸 '문 뒤에 숨어 기다리고 있었지요?'본 듯이 말한다. 어찌 알았냐고 했더니 그런 일이 많았단다.

이름을 물었더니 종이에 <공혜원>이라고 써주었다. 복지관 사무실로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공혜원의 신상을 물었으나 가르쳐주지 않았다. 치료를 다 마치고 진단서와 영수증을 가져오라 하였으나 보상은 해주지 않았다. 부득이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검찰로 이송이 되어있다. 불량배 같은 사람을 보내 나에게 공갈 협박까지 하며 합의를 강요한다. 잘못을 반성하고 직접 용서를 구하지 않고 거짓 진술로 나를 가해자로 몰아가려고 발악을 하고있다. 그 증거가 나를 테러한 날자도 틀린 위의 대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