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 토요일 구름

인라인스케이팅 예찬

30분을 늦추어 신안강변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도착하였다. 스케이트장 벤치 위에는 비를 뿌린 듯이 이슬이 맺혀있어 운동 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안전 보호 시설을 갖춰달라는 건의를 수차 했으나 진주시는 하천류속방해란 당치도 않은 변명만 하고 있다. 속력과 속도를 경기요건으로 하는 롤러스케이트장은 주변과 분리하는 안전장치(펜스와 차양막)은 필수 요건이다. 오늘 아침도 개를 몰고 들어와 운동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큰 사고가 일어나면 그 책임은 진주시장이 저야한다. 강변(산안동)롤러스케이트장도 규격화하고 안전시설을 갖추어 생활체육의 공평한 지역 활성화를 기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