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구름

인라인 스케이팅 예찬

강변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가려다가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안전 시설이 갖춰진 종합운동장으로 왔다. 운동을 마친 동호인은 상담으로 신간을 보내고 있다. 내가 운동을 마칠 즈음 나오는 사람도 있다. 오늘도 트랙 열바퀴를 힘껏 돌고 왔다.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전문 의사의 권유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