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요일 구름

아베정권과 한국의 두 지도자

선전 선동 정치를 해온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 극우의 선동정치를 하고 있는 아베신조의 오기싸움으로 두 나라의 국민의 민심을 괴롭히고 있는 꼴은 저울 잔등이 부러질 정도의 한심한 지도자 들이다. 일본 정치인의 변명과 책임회피는 우리나라에서 진보를 내세우는 좌파정치인과 흡사하다. 이 두 지도자가 끝까지 정직하지 못한 오기 싸움으로 서로서로 국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의 대 일본의 이념 논쟁을 보자. 박 전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는 부족하지만 아베신조를 설득시켰다. 문 대통령은 징용문제로 국민을 선동하여 인기영합을 하다가 안베신조에게 굴욕적 경제보복을 당하고 있다. 우리의 전현직 두 대통령의 다른 정치 모습은 정직한 정치와 정직하지 못한 선동정치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다. 문대통령은 정직한 정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