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5일 금요일 맑음

한말의 선동 정치

망국의 한말을 반추하는 선동 정치를 보는 것 같다. 나경원 원내 대표의 연설이 나의 귀를 세웠다. 문통과 늙은 도박꾼의 선동 정치의 정곡을 찔렀다. 나경원 대표의 말이 나의 염려와 공감했다. 정치는 종합 예술과 같은 시대의 변화다. 북미 회담은 트럼프 SNS 도박적 선동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도박같은 허상을 문 대통령은 전쟁종식을 단정하는 선동으로 국민을 속였다.

대통령은 변증법리의 지도자로서 국민의 정직한 의지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골수 민주당 가문(동학)의 자손으로 살아오면서 정직하지 못한 민주당의 프락치 선동정치를 탈피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이다. 50%이상의 국민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가면선동정치가 오래가지 못한 것이다. 대통령, 국회의장, 더민당 대표같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정직한 정당을 가꿀 수가 없다.

민주당 대표는 정직한 사람이 책임을 맡아 국민의 의지에 따라 정당을 개혁하지 않으면 얼마가지 못하게 된다. 대통령자신의 과오부터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가면은 언제나 벗겨지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