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구름

정직한 사회주의 역사는 없다

정치프락치 선동이 유도한 촛불혁명으로 어부지리 정권을 얻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는 추종자 전위대를 내세워 불가능한 자신의 편향적 이념성취를 위해 선동적으로 국민을 4분오열시켜왔다. 이와 더불어 반일 반미의 옹심을 은연중 키워오다 미일의 불신을 당하기도 했다. 정권 2년여 동안 역사를 혼탁하게 만들어 부패행정권력의 약점을 어용하여 민원처리 불능의 야경국가로 만들어 정치보복의 한풀이만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선동정치가 국제 신뢰마져 잃게 되었고, 종국에는 한국이 종속이론의 늪속에 빠저드는 총체적 경제난국을 만들었다. 이런 지도자의 이념정치의 허상이 외세를 불러들여 난국을 조장하게 만든 것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위, 러 중의 영토 침략, 일본수출규제의 경제보복이란 불가항력의 외세다. 죽창으로 막아서려던 선민의 한맺힌 한말의 역사를 되씹게 하고 있다.

원숭이처럼 진보라는 이름을 파는 젊은이들까지 정치 프락치가 행세로 남을 음해하고 선동하는 현상은 중국의 문화혁명을 보는 것 같다. 반성없는 문정권은 이런 과오를 영웅심으로 공인하는 것 같다. 권력을 잡은 지도자가 잃은 국가신뢰를 국민들이 덤터기를 쓰면서 이들을 용서해야 하는지 궐기해야 하는지 국민에게 물어보는 정치인이 없다. 이래서 정직한 사회주의 역사는 인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