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구름

행복은 건강이다

지난 9일 복지관에서 다친 이마 상처의 실밥을 어제 뽑았다. 머리를 감아도 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오늘 아침 운동을 마치고 시원하게 몸을 씻었다. 아픈 목도 좀 있으면 풀릴 것이란다. 나머지는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영수증을 모아 복지회관에 제출했다. 복지관 실무자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어떤 사람에게도 부당한 처리가 생길 경우 권리행사를 방해한 직무유기로 행정청이 고발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