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1일 목요일 구름

행복한 공익근무

오늘도 복지관 경로식당에는 피고소인 <공혜원>은 보이지 않았다. 경로식당 관리자는 오늘 식권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피고소인의 신상을 말해주지 않았다. 경찰이 조사할 때에는 정직한 협조를 하라고 부탁했다. 사건처리의 책임은 복지관에 있다.

장사진을 치고 배식을 기다리는 노인들을 못본체 스마트 폰만 보고 있는 공익근무자에게 노약자를 보살펴 달라고 부탁 했다. 누구나 봉변 당하지 않는 경로식당이 되는 길이라 했다. 공익근무자가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할아버지의 안전을 위한 근무를 하면 행복을 만들게 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