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7일 금요일 비

6월이면 어린 마음의 불사신(미군 장교)을 떠올린다.
채명신 장군이 하동군 적량면 고절리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 때의 미군 장교가 살아 있다면 백수를 넘겼을 것이다.
동란의 여명(제30회 방송대 문학상)을 읽어보라 

어줍게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국민의 생각과 다른 역사를 강요할 수 없다. 대통령이라고 자신의 이념을 역사로 포장하여 거짓말을 할 수있는 권리까지 얻은 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연설이 국민의 비탄으로 나타난 것은 정직한 지도자의 신뢰를 잃은 것이다. 정직한 애국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는 말은 천심이 하는 말이다.

70%를 넘는 정직한 국민을 애국하지 않는 가짜 보수로 말하는 대통령의 연설 같았다. 한국의 좌파 정권은 진보를 가장한 저들만의 야경국가를 만들고 싶은 속내를 실토한 것이나 같다. 자격 미달의 대통령은 하야를 하는 것이 천심을 통합 하는데 이로울 것이다.

외교, 경제, 산업, 교육, 문화까지 컨소시엄으로 발전하는 5G AI시대다. 오기의 집념으로 상대적 배려를 무시하는 영원한 권력처럼 착각하는 지도자가 남한의 문재인, 북한의 김정은, 미국의 트럼프, 일본의 아베,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이다. 이들이 냉전의 핵 전쟁보다 더한 제3차 세계전쟁(정보기술쟁탈)을 펼치고 있다. 이런 정치인이 사라질 때 지구는 천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