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 목요일 구름

현충일이 되면 그때의 불사신(미군 장교)을 그려 본다
동란의 여명(제30회 방송대 문학상)을 읽어보라 

그 미군 장교가 살았을까? 살아있다면 백수가 되었을 것이다.
채명신 장군이 하동군 적량면 고절리 전투에서 전사했다.

오 낙동강!

보아라 신라 가야 빛나는 역사
흐른 듯 담겨있는 기나긴 강물
잊지 말아 예서 자란 사나이들아
이 강물 내일 간에 피가 된 줄을
오, 낙동강 오, 낙동강 끊임없이 흐르는
전통의 낙동강, 전통의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