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수요일 맑음

앉은뱅이 산직이 같은 진주시 교통행정 

수일 전부터 집 근처 교차로(인사동 131) 곡각지에 2중 불법주차를 계속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에 안전사고가 날뻔 한 일도 있었다. 오늘 아침(8시30분)도 주차를 해 두었기에 다른 길을 돌아 갔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 차주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받지 않아 고발 될 수도 있으니 길 가운데 주차를 삼가라고 했으나 회답이 없다.

부득이 진주시교통과(750-0326)에 전화를 걸어 경고를 해달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대뜸 차를 뺄 수 없다고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주겠단다. 민원인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거짓말부터 한다며 꾸중을 했다. 녹음을 한다기에 위의 말을 그대로 또 반복 해주고 전화를 끊었다. 앉은뱅이 무책임 교통행정이 사고를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