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구름

무책임한 행정

우리집 기둥과 담벼락(촉석로 116번길 7)에 불법투기금지란 게시물이 붙은 후부터 재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주변의 다른 곳은 모두 정돈을 해가는데 이곳만 재활쓰레기를 방치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벌써 3주일이 넘었다.  '진주시장 이름의 불법쓰레기투기금지'라는 대자보만 붙으면 재활쓰레기를 방치해도 되는 장소가 되는 것 같다. 행정청이 불법 게시물을 부착하여 주거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