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맑음

8순이 종심된 이 나라

고희(7순)를 종심이라 했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다. 탐욕이 없어지고 정직한 마음으로 돌아가 언행이 일치하는 나이라 불려진 이름이다. 남녀 노소 차별없이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을 신뢰하고 존경하여 사회 계층의 지도자로 추대 되어온 이나라의 두레정신(홍익인간)이었다.

좌파집단이 정보 프락치로 하여금 음해와 모략정치로 집권하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환경으로 급변해 버렸다. 나라가 불량부품으로 조립된 중고 자동차 판매회사처럼 되어 버린 셈이다. 이 환경에서는 8순이 되어 능력이 없음을 자각할 때 언행이 일치되는 좌파정치인의 행동을 지적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