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7일 화요일 맑음

이산 가족의 재회

어릴때부터 남보다 나은 일가 친척이고, 가족이라는 말을 들었기에 생활관의 의무로 각인 되어 있다. 요즘은 남보다 못한 일가 친척이 많고, 가족을 남보다 멀리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아쉬울 것 없는 정보시대에 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기실은 정치와 경제와 교육이 정직하지 못하고 책임 회피가 능한 사람이 살아남는 거짓 사회 풍토가 고질화 되었기 때문이라는 석학들의 말을 나도 인정한다.

자유민주국가란 기치를 빙자하여 의무보다 권리만 보장하다 보니, 지키지 못할 형평성없는 법만 양산한 꼴이 되었다. 문민 정부때는 노력 하는 척 주저 앉았고, 국민의 정부들어 부패행정제국 기반이 시작하더니 이제는 공룡처럼 커진 부패행정부조직의 한수인 정치를 하고 있으니, 누가 정권을 잡아도 민생은 도탄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나는 5.16과 같은 정직한 혁명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