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6일 월요일 맑음

이산 가족의 재회

무능한 아버지를 원망하며 긴세월 동안 내곁을 떠났던 아들과 어린 손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와 업드려 인사를 해주며 나를 용서해 주었다. 가정이 풍비박산이 된 후에 가족이 모두 흩어져 각자 삶을 찾아 시련을 격었던 긴 세월이 오늘 끝난 것처럼 행복감을 느꼈다. 80순을 넘기고서야 회환이 사라지는가!

시작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문재인이 비서실장이 된 후부터다. 법무법인 <부산>이 집 전세금을 다털어먹고 이념을 차별하여 의도적으로 변호사의 악행을 저지르고 그 책임을 지지 않은 비겁한 과오 때문이다. 민변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혼란의 도가니로 들어설 것이란 예언을 하게 되었던 이유가 이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