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 금요일 맑음

망국의 자존심

망국의 자존심으로 정치를 하는 공산주의자를 닮은 우리나라 좌파 정권같다. 국민, 참여, 촛불 정부란 이름이 붙을 때 마다 민원 민생은 없어지고 야경국가로 변하여 부정부패의 포자만 가득히 뿌려놓는다. 그들이 뿌려놓은 포자가 자라나 세월호처럼 우파정권이 덤터기를 쓰곤했다. 심지어 죄없는 전정권의 대통령을 선전선동으로 분열시켜 탄핵의 과오를 저지르게 만드는 것은 광복직후 보도연맹의 행동같다.

문대통령이 원로들을 불러놓고 임기까지 한풀이를 하겠다며 모두 조심하라는 망국의 자손심을 보였다. 자신의 과오를 남의 적폐로 전가하며 절로절로 유청산을 노래하는 꼴을 보였다. 이 나라 안팍이나 권력의 안팍이나 세대의 높낮음을 넘어 노인의 수난시대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자격미달의 대통령이 환난을 부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와대 담벼락이 무너지는 꼴을 임기 전에 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