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 일요일 맑음

진주시 생활체육 부패행정

5시에 일어나 동아리의 카풀로 울산 남구청장배 인라인경기에 참가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동호회원의 낫익은 얼굴이 건강하게 보였다. 노구의 재활을 위해 인라인스케이팅을 시작한지 5년이 되었다. 전국의 인라인대회의 환경도 변하고 있다. 생활체육에 대한 행정지원도 변해야 한다는 말도 듣게 된다. 경기 침체 원인보다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이 일부 기득권의 사기업처럼 운용한다는 뉴앙스다.

그 중에도 특이한 것은 다른 시도와는 다르게 진주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선수에게 지급한 필수 소모품인 바퀴, 뉴니폼과 기타 필수 지급경비인 여비 등을 환수하여 사익을 챙기는 모습은 생활체육선수를 종노처럼 길들인다는 불평도 있었다. 진주시의 해묵은 문화 예술 체육행정의 부패는 지금도 변할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