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맑음

정직한 지도자는 없는가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대통령의 직무가 무엇인지 모르는 노무현이 남을 탓하다 그 굴레를 벗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다. 결국은 작은 제가족의 탐욕에 대한 비겁한 책임만 지면서 비겁한 죽음으로 끝까지 책임을 회피한 사람이라는 국민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문적인 책임 전가 정치도 같은 결과를 얻을 것이란 나의 생각이다.

수일 전부터 금융정책이라며 서민의 위한 저리대출상품을 선전하는 꼴이 아마도 지하금융이 시작되고 육성하여 불법고리대금업체가 우후죽순처럼 무수히 생겨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율사들이 정권이나 권력을 잡으면 금융부패의 흥망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꼴이 허다하게 생겨난 특성이 있었다. 문재인 변호사가 관여한 부산의 어떤 금융회사 파산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