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9일 일요일 비

516혁명이 생각 나는 달

어느 나라도 정치인의 암투는 반드시 있다. 이 암투가 선의의 경쟁이 될 때만 선진 국민의 자유의지를 누릴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정치풍토는 공산독재와 자유민주의 양단 조건으로 분단된 국가다. 진보와 보수는 올바른 개념이 아니다. 정치 정보 프락치가 선동 선전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정치다.

좌파진보는 북한의 선동을 지지하고, 보수는 공권력으로 선전 선동을 방어하는 쪽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폭동이나 시위를 선동하는 쪽은 진보고, 이를 제압하여 인권을 짓밟는 쪽을 보수로 생각한다.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자들은 공권력을 차지 하려는 진보와 보수의 두 정치집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