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5일 수요일 구름

아리쏭한 mart 안경점의 정체

마트 안경점이 마치 '경찰의 후생사업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를 덤터기 씌워 이윤을 내거나, 이를 항의하는 소비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식을 쓰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특히 노약자를 대상으로 행정행위를 빙자하여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가족과 함께 경찰서에 호출하여 조작 수사를 하는 방법으로 간접 공갈이나 협박을 하면 귀찮아서도 가족이 합의를 요청또는 응하게 만든다는 나의 심산이다.

나의 경우를 보면 경찰서장이 지휘를 하는 것을 직감하였다. 망구의 나이에 들면 생대의 언행을 보고 그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이 누구나 생긴다. 불의를 용서하지 않고 못참는 나의 성정과는 달리, 대부분이 노인은 참는 심성이 많다. 나의 경우는 경찰이 이곳 저곳에서 트집을 잡아 참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번 고소도 바르게 처리되지 않으면 민사소송을 하여 마트안경점과 담당수사관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