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화요일 구름

예술인 과 정치인의 몽니

정직하지 못한 예술인의 몽니가 정치인의 몽니처럼 역겹게 느껴지는 작품이 넘친다. 요즘 지상파 방송이 더 심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어서자 정치프락치를 장관으로 임명하며 적폐일소를 내세운 중죽의 문화혁명을 부추기려는 것 같다. 선동정치가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어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부패행정의 적폐를 확장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통제경제로 가려는 모습(김정은의 현지지도 같은)을 보인다.

청렴 정직한 행정개혁으로 민원적폐는 일소하지 않으면서 자유시장경제를 통제하려는 정부의 발상은 선진복지국가 건설을 어렵게 만든다. 문재인정권의 몽니정치가 동맹국의 국방력까지 약화 시킬지도 모른다는 국민여론이다. 문대통령의 분수에 넘친 선전과 엄포가 동맹국의 신뢰를 잃고 미국의 이란 원유 수입 제재대상 예외국의 지위를 잃고 돌아올 지도 모른다는 언론방송의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