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구름

무책임한 안전예방행정

진주시의 강변도로 포장을 아스팔트로 이음새가 없고 내구성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름만 수수콘이라 붙인 부실공사로 열변형에 견디지 못하고 일어난 곳의 땜질공사가 부실 한데다가 눈가림으로 페인트를 덮어 수리를 한 것 처럼 꾸민 곳이 너무 미끄럽고 부딛히는 곳이 많아 자전거 타이어가 자주 고장나 위험하게 느껴진다. 요즘은 타이어가 작고 가는 것이 많아 아스팔트에 적합한 자전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게등에 소금 뿌린처럼 눈가림 보수공사로 예산도둑질만 해먹다고 빈정거리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