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 일요일 비

 

진주시의 무책임한 안전예방행정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지만 주말이면 신안강변공원은 무질서한 행사장이 된다. 대부분 집회 허가와 공원사용 허가를 받았겠지만 일반 시민들의 휴식 권리를 방해해서는 안된다. 필요 이외의 많은 자동차의 무질서한 주행으로 아찔 할 정도로 위험하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나 오토바이 등에 의한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조성되고 있다. 행사를 허가한 진주시와경찰서의 담당자는 현장을 확인하고 주의를 조성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