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화요일 구름

榮辱의 세월에 사는 사람들

우리의 정치인들 중에 국민이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서거를 애도했던 정치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 한 사람 있었다. 이 중에서도 시기하고 미워하며 원망했던 국민도 있긴 했으나 이들은 대부분 기득권을 누리지 못한 사람이었다. 미국의 린컨이나 인도의 깐디, 베트남의 호치밍, 남아공의 만델라같이 애국 애민 했던 정직한 정치지도자는 아직도 찾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