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맑음

세월호 같은 경남도청이 되지 않아야

김경수 도지사가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모사꾼 같은 정치인이 부패도정을 만들 것이 뻔하다. 조금도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는 버릇은 문대통령이나 같다. 도정을 부패행정천국으로 만들어 약한 도민들의 민생이 힘들어질 것이다. 저들끼리 해먹을 궁리로 벌써부터 안달이 나있다.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해왔던 언론미디어출신의 좌파들이 도의회를 장악하고 있다. 분명하게 도민의 갈등이 분수처럼 터질 것이다.

복지관에 수차례 제안을 했던 일이다. 복지관 경로식당에 카레밥과 장어국밥이 나오는 날은 개밥이나 돼지죽을 얻어먹는 기분이라고 빈정거리는 사람이 더러있다. 밥그릇과 국그릇에 카레와 국거리가 지저분하게 묻어있고, 한그릇에 담은 김치는 먼저 먹는 사람이 지저분하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란다. 막차를 타듯 늦게 먹는 나는 아예 김치 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개선책은 김치를 개별로 먹도록 일반 배식판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