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일 월요일 파란하늘

노약자 수난 시대

오늘 아침 식권을 사러 복지관으로 가는데 이마트앞 사거리 신호 체계가 보행자 안전 신호로 바뀌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운전자들 대부분이 신호대 앞에서 속도를 더 낼 뿐 아니라 예측 신호를 하고 미리 출발하는 자동차가 많아 사거리 신호대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나라다.

우리도 선진 서구처럼 보행자 우선과 안전을 보장하는 운전 습관으로 바뀔 때가 되었다. 신호대 진입 정지선 20 이내에서는 신호등 지시와 상관없이 5km/h의 속도를 유지하도록 도로교통법규도 바꾸어야 한다. 사거리 마다 감시 카메라를 설치 한다면 국민의식 고취를 위한 자발적 계몽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