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9일 토요일 구름

국민은 정직한 정치권력 원한다

대통령은 거짓말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 정치란 책임회피나 변명, 책임을 전가하는 남의 탓정치를 말한다. 이 정치는 공산주의자를 구별하여 다른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조성하는 선동정치를 말한다. 이상할 정도로 문재인 정부가 민원처리불능국가를 조장하는 정책때문이다. 언론도, 사회조직도, 문화조직도, 정치후원조직도 눈치를 보는 느낌이 들게 한 것은 공영방송이란 KBS의 꼴이다.

친일을 앞세워 정직한 중도의 정치인을 음해하고, 조국을 분단시킨 책임을 물어 배제되었던 좌익 독립운동가를 유공자로 정당화 시키려는 문재인정부의 모습이다. 지겨운 독립선언문 낭독 프로그램은 정직한 애국신민의 지겨운 식민사관을 심어주고 있다. 정직한 정치권력이 정권을 잡으면 문재인과 추종자들은 국민의 탄핵을 면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