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수요일 구름

청렴한 정치는 신의 권리를 부여받는 정직한 종합예술이다

고대의 왕권 신수설은 청렴한 정치로 만백성의 천심을 얻은 권리였다. 같은 독재정체 이지만 공산사회주의 권력은 청렴하지 못해 망하는 것이다. 진보라는 한국의 좌파정치인사 중에는 청백리가 별로 없는가 보다. 부처장에 지명된 후보자 모두 청렴하지 못하다.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원천적폐인 행정공권력을 확장악용하여 견제세력을 숙청하는데 전념하니 국민의 삶이 힘들어 진다. 민원처리가 불능한 부패행정 공권력부재만 공룡처럼 확대 되어 왔다. 끼리만 뭉치자는 좌파조직에서 소외된 일부 진보세력이 탈북자처럼 이탈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통계로 나타나고 있다. 어느나라 어느정당이든 어떤 정치인이든 정권을 잡으면 청렴한 정치로 공룡부패행정제국의 요체인 국방과 행정공권력의 구조를 축소하고 작은정부를 만들어 의식개혁을 하지 못하면 경제난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베네주엘라처럼 망국의 길을 가게된다.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생명이 유지된다. 변증법의 원리다. 버드나무가 두 가지를 싹틔워 음지와 양지의 기운으로 바람속에 산다. 좌우는 공존의 대상이다. 배려가 결여된 우선 정치는 발전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인류를 위한 영속적 기업으로 존속하려면 칼텔과 트라스트의 굴레를 과감히 혁파하여 특성 중소기업으로 독립시켜 육성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