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구름

 

내가 1962년 2월 28일 해병대 사령부 병무감실에서 만기 제대를 하였다. 57년 전의 사진을 보며 80대가 된 지금까지 정직하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군사혁명을 일으키고 새마을 운동을 일선에서 할 때까지만 해도 나와 동료들은 정직하게 노력하면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농민에게 심어주었다.

정치 프락치들의 선전선동으로 정권을 잡은 국민의 정부이후 부패행정제국은 민원처리불능 국가를 만들어 무법천지의 야경국가가 되었다. 요즘의 젊은 이들의 사고관념에 정직하게 산다는 개념자체가 없다. 그때부터 문재인정권까지 부패행정부가 법을 지키지 않고 서민만 법을 지키는 노예화를 방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