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화요일 맑음

잘된 일은 서로의 행복이다

오늘은 30분을 앞당겨 봉안당으로 왔다. 짜임하우징의 사람들이 오기 전에 정리할 일이 많았다. 청소를 하고 낙엽과 종이박스 등 청정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다. 정리를 마치자 하우징팀이 도착하였다. 오전 작업으로 끝날줄 알았으나 국기봉 용접과 방수 씰링등 마감공사 시간이 많이 걸렸다. 어제와 같은 시간에 공사를 마치고 태극기와 종중기를 게양하니 모두가 잘된 것 같다며 허뭇해 했다. 짜임새있는 마감공사는 너무 완벽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