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맑음

국민을 놀리는 사람들

철거 공사때부터 전기를 공급해 주기로 약한 터라, 오늘 아침도 봉안당으로 갔다. 짜임하우징의 사람들은 일을 하고 있었다. 9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다.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공급해 주었다. 오늘도 이들과 하루를 함깨 해야한다. 기초 프레임공사 세부를 점검했다. 촘촘한 나무는 덤성한 각철재보다 훨씬 단단했다. 강판덮개를 씌우고 마감작업은 내일 하기로 했다. 어둡기 전에 돌아오도록 배려해 주는 것 같다. 점심대접을 해준 보람이있게 꼼꼼한 솜씨가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