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맑음

국민을 놀리는 사람들

"헌법 제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자유한국당은 이 헌법을 지키지 않은 공룡부패행정제국을 혁파하고 작고 정직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국민에게 해야 한다.

박대통령의 심복정치가 최씨 딸의 부정입학을 만들었고 이를 기화로 조작된 여론으로 민주노총과 참여연대의 전문적 선전선동이 일반 국민의 감성을 부추겨 촛불 시위확장에 성공한 것이다. 정직하지 못한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겁을 먹고, 헌법 제84조를 위반하며 현직대통령을 탄핵하여 나라를 어렵게 만든 것이다. 국민만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졌다.

새누리당이 파벌없이 나라와 국민을 정직하게 위한 정치를 했었다면 두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가지도 않았을 것이며, 일사부재리와 형벌불소급의 원칙이 무시되는 프락치 정보정치에 의한 보복정치가 기를 펴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나라도 좌우의 정치대립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나라처럼 나라경제를 망쳐가며 국제신뢰를 잃는 보복정치는 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