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맑음

'저딴 것이' 란 자업자득

나의 수임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민변 <부산> 대표 변호사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메일을 두 번이나 보낸 일이 있다. 정직하지 못한 변호사는 백성과 나라를 위한 올바른 일을 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평화를 빌미로 북한의 간을 키워 핵을 포기하지 않아도 될 것 처럼 착각을 하도록 늙은 노름쟁이같은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려는 것 같아 보인다.

늙은 트럼프는 문재인의 속을 들여다보고 미군주둔비를 올리고, 수출 자동차 철강에 과세를 부과한다는 공갈로 한국경제를 흔들고 있다. 친북 대통령이 핵을 포기하도록 북을 설득하는 전초병 역할을 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것을 젊은이들이 먼저 알고 있다. 좌우의 인권을 구별하고 차별하는 변호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후세대 정치인에게  '저딴 것이 대통령이'란 말을 듣는 것은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