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화요일 맑음

정직한 민주정치

대통령의 도를 넘는 무책임한 책임전가는 지도자의 본분이 아니다. 대통령은 자기의 편견으로 여론을 선동해서는 안된다. 어떤 경우라도 국민의 사고관념은 정반이 반반의 진리임을 알아야 한다. 오죽하면 상대성 원리나, 질량불변의 법칙이나, 변증법을 이곳에 적용하겠는가!! 다수결의 원칙을 내세운 민주주의라는 것이 괴물과 같은 것이란 말이 이래서 나온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처럼 특수사회주의를 내세워 일당 독재를 우선하고,  북한처럼 몰인권의  악독한 독재정체을 고집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어렵기 때문이다.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불가항력의 힘과 싸워 이기는 길은 이 힘을 두려워하며 더불어 잘 사는 방법이 자유민주주의다. 암세포와 균형을 이루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정직한 민주주의와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