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6일 수요일 맑음

정직한 사회를

아내가 선산에서 힘들여 씻은 청정은행을 필요한 동창생에게 선물했다. 동창이 답례로 선물한 된장 맛이 너무 좋다고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란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듣기가 좋단다. 짜지 않으니 고추장을 썪어 쌈장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부언해 준다. 되를 주고 말을 받는 정이 이렇게 정직해 보였다.

옥상의 중력탱크 중 2룸의 자동급수밸브가 새는 것을 발견했다. 어제 부착한 급수중지발브를 잠가 두었다. 탱크내의 수위가 낮아지려면 하루는 지나야 한다. 급수중지밸브를 설치하기 전에는 자동급수조절밸브를 교환하기 위해 계량기 밸부를 잠그고 아까운 물을 탱크 절반이나 버려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