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 월요일 구름

갈등(葛藤)은 신의 무책임이다

갈등이란 신이 만물에게 넘긴 나쁜 선물 중의 하나인 무책임이다. 신은 계명을 지키면 영원한 행복을 약속했으나  이를 지켜주지 않고 방치하여 갈등이 된 것이다. 갈등은 신의 무책임이 약육강식의 탐욕으로 변해 버린 것이다. 신은 이 잘못을 엄폐하려는 수단으로 화해, 용서, 평화, 화목, 이해, 긍정, 너거러움 등의 거짓 변명을 만들어 만물을 지금도 속이고 있다. 종교가 이래서 생긴 것인가 싶다.

인간의 가정, 가문, 사회, 국가, 국제 간의 갈등은 무역전쟁, 침략전쟁, 반란전쟁, 무차별폭탄테러, 등이 일어나게 하는 것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무책임한 국가의 지도자  때문인 것이다. 한나라의 통수권자나 정치지도권력자가 신격의 무책임한 변명을 권리처럼 사용하고있는 나라는 정직한 주권재민의 자유민주국가가 아닌 것이다. 자유민주국가를 만들려면 국민이 약속을 지키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큰 능력이나 권력을 가지게되면 신의 능력을 가진 것처럼 착각한다. 약속을 잘 어기고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 한다. 결국 책임회피는 강한 집단이 갈등으로 분열하여 힘없는 집단을 만들어 지배하기쉽도록 하는 속임수와 같다. 종교에서는 이 무책임의 형상을 악마, 사탄, 저승사자, 마귀로 만들었고, 이를 대항하는 천사를 만든 것이다. 정치지도자나 종교지도자는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