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맑음

 

17일 부친 등기가 오늘 아침에 전달했다는 메시지가 왔다. 고맙다는 답신도 했다. 신문고에 글을 올리면 어렵던 민원이 처리된 때가 있었다. 국민의 정부와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신문고가 인터넷으로 통합되었고 이때부터 민원처리불능국가가 되어 버렸다. 그기에다 국고를 탕진하는 거대한 집단 고문변호사를 행정기관에 두도록하여 힘없고 억울한 소시민의 민원은 통채로 짓밟아 버리는 총체적 공룡부패행정제국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입법부도, 사법부도, 없는 이런 나라가 어떻게 혁파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