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맑음

 

믿었던 사람도 정직하지 못한 언행으로 속이면 신뢰를 잃는다. 바로 금호세차장이다. 다른 곳을 찾아 정기 정비를  맡기고 싶으나 오래된 나의 자동차를 손 봐줄 만한 사람이 드물다. 가는 곳마다 아직까지 이런차를 끌고다니느냐며 타박이다. 이정도의 안전성을 가진 새차로 바꾸려면 큰 부담이된다. 지난번 밧데리를 교환한 금호카센타의 위치를 아직도 찾지 못했다. 사돈의 친구라는 그 사장이 미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