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 금요일 맑음

 

아내의 아이디어로 어제와 오늘 운동때는 발이 시리지 않았다. 오래된 핫팩이라선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으나 견딜만 했다. 재고 두 개를 다 써보고 새것을 구입할 작정이다. 핫팩을 이용한 겨울나기 운동을 하는 것이 노약자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것 같다. 오늘은 학생같은 젊은이가 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 요즘 유튜브 파워블로그가 많다는데 그런 사람인지도 모른다. 내같은 늙은이도 동영상 방송을 기획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